어제 퇴근길에 시간도 남아 서점을 찾았다.
그간 구입했던 책을 다 읽기도 했고 사고 싶었던 책이 있었다.
"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" - 考 장영희 에세이
하루하루 일기같은 구조에 장영희씨의 인간다움이 묻어나는 문체가 너무 마음에 든다.
바닷가에 매어 둔 작은 고깃배
날마다 출렁인다.
풍랑에 뒤집힐 때도 있다
화사한 날을 기다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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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.
사노라면
많은 기쁨이 있다.
김종삼의 "어부"라는 시로 이 책의 제목은 여기에서 왔다고 한다.
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.
정말 멋진말이다.
- 2010/07/21 17:10
- xxxHoLic.egloos.com/44354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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